시는 지난 22일 영유아보육법 제24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4조, 양산시 어린이집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7조의 규정에 의거 공립 어린이집 위탁운영자 모집 공고를 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내에 들어서게 될 공립어린이집의 명칭은 ‘이팝 어린이집’으로 전용면적 170.29㎡, 보육정원 39명 규모로 운영된다.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위탁 운영자 접수를 끝내고 양산시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심의 후 운영자를 선정하게 된다.
웅상지역 4개동 주민들의 각 동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주민들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한마당 잔치가 펼쳐진다. 서창ㆍ소주ㆍ평산ㆍ덕계동 등 웅상4개동 체육회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2011년 웅상4개동 체육대회 및 한마당잔치’를 개최한다.
웅상도서관이 마지막 주를 제외한 매주 월요일에 열람실을 개방하기로 하고 지난 2일부터 본격 시행했다. 이번 월요일 열람실 개방은 도서관 휴관일에는 마땅히 공부할 학습장소를 찾지 못했던 지역 내 수험생과 학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14일 오후 5시부터 평산초등학교에서 전야제가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15일에는 철쭉군락지 산상행사장에서 산신제와 철쭉사랑 산상음악회가 진행된다.
개운중학교 동창회(회장 권영훈)는 1일 개운중학교 운동장에서 ‘제32회 개운의 날’을 맞아 동문체육대회를 열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개운중학교 졸업생들은 축구, 배구, 줄다리기 등을 통해 선ㆍ후배의 끈끈한 정을 나눴다.
한국노총 양산지역지부(의장 안덕한)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달 29일 양산노동복지회관에서 ‘2011년도 노동절 기념식’을 열었다. 대회기 입장으로 시작한 이날 기념식은 그동안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노사화합에 앞장서 온 조합원을 선정해 표창장을
시가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앞장선다. 지난 2일 시는 오는 5일 자전거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과 함께 하는 두 바퀴 행복 행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운동장~양산부산대병원~삽량교~운동장 구간
지난달 21일 국내 담배시장 점유율 2위인 BAT코리아가 28일부터 2천500원인 던힐, 켄트 등의 가격을 200원(8%) 올린다는 소식에 지역 편의점과 담배 가게마다 외국산 담배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특히 담뱃값이 오르는 전날인 지난 27일에는 일부 편의점에서는 던힐 일부 품목이 아예 보이지도 않을 정도였다.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아무개(56, 북부동) 씨는 “하루에 20갑 정도 팔리던 품목들이 담뱃값이 인상한다는 소식에 하루에 70갑 정도 팔려나갔다
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송경명)는 24일 월평초등학교에서 ‘제5회 회원ㆍ가족 단합 체육대회’를 열고 족구, 윷놀이, 훌라후프 돌리기, 릴레이 등을 운동경기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웅상지역 균형발전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웅상지역 장ㆍ단기 발전계획 수립용역이 이달 중 착수된다. 장ㆍ단기
양산시시설관리공단 국민체육센터가 양산체육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수영과 볼링 유망주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훈련장소를 제공한다. 국민체육센터의 이번 훈련장 지원은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에 더욱 힘을 가해줄 것으로 보인다.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은 양산교육지원청이 체육특성화팀 종목을 전략적으로 엄선해 전국적 우수팀 수준으로 지역의 체육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사업이다.
웅상지역은 지난 2007년 4월 1일부로 웅상출장소 개청과 함께 4개 분동의 도시체계로 전환되면서 급속한 도시발전과 인구유입으로 쓰레기 불법투기가 많아졌다. 게다가, 도심지의 6개의 구획정리지구 나대지와 공한지 등에 농작물 경작에 따른 각종 폐기물이 방치됨에 따라 쓰레기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요인으로 계속 지적되어왔다.
한국인 17명, 일본인 34명 총 51명의 참가자로 구성된 평화의 행렬은 ‘한국 국민여러분, 일본 지진 피해지역 지원에 감사드립니다’는 깃발을 들고 지난 19일 덕계동주민센터에 도착해 1천여명의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소주동 체육회는 24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제3회 소주동체육회장배 탁구대회’(사진 왼쪽)를 열고, 13개 클럽을 초청해 동호인들간 탁구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창진 회장은 “이번 대회가 소주동과 웅상지역 체육환경을 발전시킬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FC가 신도시축구연합회장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24일 양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과 수질정화1구장에서 열린 ‘제5회 신도시축구연합회장배 축구대회’ 결승에서 중앙FC는 위너스를 2대 1으로 누르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시가 내달 9일까지 2011년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접수를 받는다. 지역 내 11만7천71필지에 대해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20일부터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열람가능하며, 의견이 있을 경우 민원지적과, 웅상출장소 도시건설과, 읍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5월 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양산시청여자배구단(감독 강석진)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경북 영주시에서 개최된 ‘2011년 1차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서 라이벌 팀들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18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 ‘2011년 1차 한국실업배구연맹전’ 여자부 마지막 경기에서 양산시청은 수원시청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23, 25:15, 25:20)으로 누르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수원시청은 지난해 7월 양산에서 펼쳐진 ‘2010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서 양산시청에게 결승전 문턱에서 패배를 안겨준 팀이라 이번 승리는 더욱 값진 의미가 있었다. 양산시청, 수원시청, 대구시체육회, 경북체육회 등 4개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양산시청은 첫 경기에 대구시체육회를 맞아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5:22)으로 기분은 좋은 출발을 맞았다. 경북체육회와 치른 2경기에서 양산시청은 1ㆍ2세트를 따며 손쉽게 승리하며 우승의 문턱에 다가서는 듯 했다. 그러나 이어진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양산시 배드민턴연합회(회장 장세경)가 주최ㆍ주관한 ‘제12회 국민생활체육 배드민턴 양산시연합회장기대회’가 열렸다. 지역 내 21개 클럽과 경남도 6개 연합클럽 등 총 선수 611여명이 참여해 20~60대 연령별로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3개 파트로 나누어 경합을 벌였다. 이날 대회는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배드민턴연합회의 단결력과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대회였다. 대회에 출전한 동호인들은 매 경기마다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이며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실내체육관 곳곳에서는 클럽별로 응원석을 이뤄 자신들의 클럽 소속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를 관람하며, 승부가 날 때마다 탄성과 환호를 보내며 경기 그 자체를 즐기는 성숙한 문화를 보여주었다.
상북면 문화체육회장에 김진덕 회장이 지난 15일 취임했다. 김진덕 회장은 “회장에 취임한 만큼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상북면을 위해 고생한 선배들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우리 문화체육회가 상북면에 새로운 문화체육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동자율방범대가 지난 16일 발대식을 가지고 제1대 대장에 김영준 씨가 취임했다. 김 신임대장은 “양주동자율방범대의 초대 대장을 맡아 두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양주동 치안 안정에 솔선수범하겠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양주동자율방범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들이 많은 양주동에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지역을 다닐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